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키카게촌 살인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 김전일, 우오즈미, 타테이시, 미야코가 마지막 날에 타임캡슐을 열게 된다. 이때 우오즈미가 하루나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오즈미가 본인의 기타 연주가 녹음된 테이프에 하루나의 이름을 써서 넣었다는 사실로 밝혀졌는데 고백했지만 차였다고.[* 그리고 앞서 우오즈미는 어느 날 갑자기 1달 정도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서는 더 이상 기타는 안치겠다며 가업인 어부 일을 시작했다고 언급되고 기타리스트의 손도 어부 일로 거칠고 투박해졌다고 묘사되며 마치 시마즈처럼 뭔가 안타까운 사연이 있나 싶게 묘사되었었는데 그 진상도 밝혀진다. 알고보니 '''기타 연주로 하루나에게 고백했지만 제대로 차이고 이에 곧장 도시로 가서 데뷔하려고 했지만 그것도 실패하는 바람에 기타는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두고 귀향해서 가업을 이은 것.'''(...) 나름 안타깝다고도 볼 수는 있다만 시마즈에 비하면 참 개그스럽게 나왔다.] 그리고 후유미가 타임캡슐 속에 넣은 것은 뒷면에 '5년 후엔 반드시 시마즈가 좋아할만한 여자가 되게 해 주세요.' 라고 쓴 시마즈의 사진.[* 즉, 외모에 신경을 썼던 이유는 타임캡슐을 열어보게 되기까지 '''시마즈가 좋아할만한 여자가 되기 위해서'''였던 것. 후유미가 그런 유치하고 위험한 거짓말을 한 이유를 알게 된 네 사람은 "만약에 타임캡슐을 조금 더 일찍 열어봤다면 결말이 달라졌을까." 라고 씁쓸하게 독백한다.] 시마즈는 초등학교 야구대회 우승때 받은 야구공, 타테이시는 야구 카드, 아야카는 테니스 공, 미야코는 식사메뉴만 수두룩한 [[일기]]를 넣어 놓았다. 그리고 하루나가 넣은 물건은 친구들의 모습(김전일 포함)을 스케치한 그림이었다. 덧붙여 김전일이 타임캡슐 속에 넣은 것은 '''미야코의 [[팬티]]'''였다. 김전일은 그것을 '''아야카의 것으로 알고''' 넣었던 듯 하다. * 여담이지만 하루나의 [[아버지]]는 이 사건에서 가장 수상하게 나왔으나[* 얼굴에 [[흉터]], 미야코가 봤을 때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등, 악역 분위기를 많이 풍겼다. 하지만 얼마안가 범인이 친구 중 한명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게다가 장례식 방명록에 있는 이마이 타츠야는 시마즈의 아버지였다.] 사실은 진상을 전혀 몰랐고 마을에 오지도 않은 사람이었다. 하루나네 [[어머니]]의 설명에 의하면 막상 연락할 때 집을 자주 비웠기에 연락이 불가능했다고. 김전일이 [[기차]]로 [[도쿄]]로 돌아갈 때 같은 칸에 타게 되며,[* 본인 설명에 의하면 장례식에도 못 갔다고 한다. 김전일을 만난 시점이 사건 해결 후인 걸 보면 뒤늦게 참석하고 돌아가다 만난 듯.] 이때 얼굴이 자세히 드러나는데 흉터가 있다는 점을 빼면 지극히 평범한 중년 남성의 얼굴. 기차 안에서 김전일과 대화하면서 "내 딸아이가 너와 비슷하게 생긴 아이를 그려서 보내 줬거든…." 이라고 말하며 이에 김전일은 슬픈 표정으로 "예에…. 이런 ''''우연''''도 다 있네요…." 라고 답하는 장면으로 에피소드는 막을 내린다. 참으로 씁쓸한 장면. [[파일:7wLlorr.jpg]] * 국내판 만화책 한정으로, 이 사건에서는 김전일이 사건의 진상을 완전히 풀고 나서 항상 하는 대사인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가 나오지 않고 "'''이제, 모든 걸 알았어.'''" 라는 대사로 대체되었다. 번역가의 의도인지는 모르나, 김전일의 상징과도 같은 대사를 변경해버린 건 의문인 부분. 참고로 일본어 원판에는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謎は全て解けた!)'''" 라는 대사가 제대로 나온다. * 김전일이 [[미성년자]]인데 겁도없이 타테이시와 술을 마시고 고주망태가 된다. 애니와 드라마에서는 당연히 삭제. * 애니판에서는 [[https://blog.naver.com/marin6101/220678124925|네 번째 파일 차회예고]] 한정으로 김전일이 아니라 미유키가 예고를 한다. * 이 사건은 김전일이 어린 시절 알고 지냈던 친구의 죽음으로 혼자서 마을로 찾아왔다가 살인사건에 휘말린다는 점과 가해자와 피해자 양쪽 다 동정의 여지가 있다고 인식되고 있었으나 이 에피소드가 나온지 한참 시간이 지난 지금은 현실에서 어린이 혹은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흉악범죄가 많아지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인식이 미성년자라고 해도 범죄를 저지르면 중형 혹은 최대 사형도 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악행이 악랄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인식으로 변하게 되면서 현재에는 피해자들인 후유미와 아야카가 부정적인 재평가를 받고 있다. 후유미와 아야카는 순간적이었다고는 하지만 시마즈에게 차였다는 홧김과 질투심이라는 치졸하고 졸렬한 이유로 하루나에게 해서는 안 될 거짓말을 했고 그로 인해 하루나는 우울증급으로 정신이 박살난 뒤 결국 자살을 선택하였는데 심지어 하루나가 임신한 상태였기에 하루나와 시마즈의 자식이 되었을 아이까지 죽었는데 정말 죄책감을 느낀다고 하면 앞뒤 가리지 않고 즉각 하루나의 연인이자 남편이 될 예정이었던 시마즈에게 사죄했었어야 되었고 그래도 용서받지 못한다고 해도 할 말 없는 판국인데 오히려 찌질하게 하루나의 탓으로 돌리려고 한 시도도 저 둘의 동정여지를 상당히 떨어뜨린 요소 중 하나.[* 특히나 만일 진심으로 사죄를 했다면 무조건 저 둘을 용서해줬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시마즈가 대인배급의 성격좋은 사람인데 그런 엄청난 인격자인 시마즈가 분노로 눈이 돌아버려서 살인을 결심할 정도였다는 걸 보면 후유미와 아야카의 행동이 얼마나 답이 없는 쓰레기같은 짓인지 알 수 있다.] 이 사건에서 가장 비난받아야 할 것은 친구 두 명을 죽인 시마즈가 아니라 아무리 그래도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을 심하게 넘어버린 악랄한 거짓말로 한 사람과 그 아기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가정을 꾸렸었을 그 사람의 연인의 인생까지 불행으로 몰아넣은 두 명이라는 주장이 압도적으로 올랐고 이로 인해 현재 팬덤에서는 범인인 시마즈는 예전보다도 더욱 동정의 여지를 받게 되었고 피해자인 후유미와 아야카는 예전과는 달리 싹수 노란 것들이 꼴좋게 잘 죽었다는 말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 1기 피날레인 [[김전일, 목숨을 걸다]] 후반부에 김전일이 의문의 편지를 받을 때 타테이시의 이름이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